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군(일본 제국) (문단 편집) ==== 세 번째 상주 사단 창설 ==== 중일전쟁이 장기화되어 병력이 부족해지자 일본군은 본격적인 군비증강에 나섰다. 일본 육군참모본부는 종전의 4단위 체제인 사단을 3단위로 재편하고 추출한 연대 1개씩을 모아 신규사단을 편성하기 시작했다. 조선군 역시 1939년에 기존 제19, 20의 2개 사단 체제에서 각 사단의 1개 연대씩을 차출하여 평양에서 신규 상주사단인 제30사단 편성에 착수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면서 전쟁의 양상이 확대되어 급박해졌다. 이런 이유로 신규 제30사단의 편성은 더디게 진행되었고, 태평양 전쟁이 중반에 접어든 1943년 5월에서야 완료되었다. * 제30사단(평양) - 74연대(함흥), 77연대(평양), 41연대(히로시마) 74연대와 77연대는 각기 19, 20 사단 소속이었다. 나머지 41연대는 본래 5사단 출신이었다. 5사단 출신인 41연대의 경우는 중일전쟁 이후 중국전선에서 활동했고 태평양 전쟁 발발 이후에는 남방전선에 파견되었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41연대는 한반도에 발 한번 디뎌본 적이 없었다. 때문에 사실상 서류상으로만 30사단 예하였고 30사단은 2개 연대만으로 한반도에서 주둔군 임무를 수행했다. 30사단 본대와 41연대는 태평양 전쟁 말기 필리핀에서 [[역시 형이야 구하러 왔구나|감격의(?) 재회를 하지만]] 곧 사이좋게 미군에게 전멸당한다. 이건 좀 더 훗날의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